이날 경주 소설재 1호점에서 열린 ‘한가위 행복꾸러미 나눔마당’에 참석한 이 대표이사는 “경주의 소외 이웃들이 행복하게 명절을 나도록 뜻있게 써 달라”면서 성금을 신혜영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에게 건넸다. 신 사무처장은 “따스한 기부에 감사드린다. 성금은 지역의 소외된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”고 답했다.
이 대표이사는 지난 2010년 1억원을 기부해 경북 1호 ‘아너 소사이어티’ 회원으로 가입했다. 그 밖에도 매년 연말 이웃돕기 성금 기부 등으로 총 2억여원을 기부해 지역사회의 상생과 화합을 이끌었다.
2013년부터 올해 6월까지 경북 ‘아너 소사이어티’ 클럽 회장을 맡아 경주고 동문 5명이 클럽에 가입하도록 이끌었고 부친 이충우 씨와 함께 경북 1호 부자 회원이기도 하다.